[NAVER] 2020 신입 개발자 공개채용 온라인 코딩테스트 후기(토)

서류 합격하면 오는 메일의 이미지

서론

현재 회사에 다니고 있지만, 네이버라 함은 국내 개발자들의 꿈의 직장이다. 맞지?

나도 이러한 꿈의 직장에 가고 싶어 지원을 했지만 삼성청년SW아카데미(SSAFY)를 수료한지도 어연 6개월이 넘어 코딩테스트 그 자체에 대한 열정과 실력이 녹슬었다.

그래도 어찌어찌 문제는 풀어야해서 코딩테스트에 유리한 파이썬으로 문제를 풀어보며 감을 잡았고 시험을 보게되었다.

 

문제 후기

당연하게도 문제 내용이나 방식은 공유할 수 없으니 어떤 느낌인가만 판단하길 바란다~

문제는 2시간동안 3문제를 푸는 것으로 평균잡아 한문제당 40분 컷하면된다.

난이도는 카카오 블라인드 테스트에 비하면 훨씬 쉽다! 물론 그렇다고 내가 다 풀 수 있는 것은 아니다 ㅠㅠ

테스트 케이스가 많지 않기때문에 스스로 문제가 없는지 검증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1, 2번은 30분만에 풀었다.

3번은 20분만에 풀어서어? 나 혹시 천잰가? 개삘이다 싶었지만 응~~ 어림도 없어~~

스스로 검증해보며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았고 나머지 1시간 10분 가량을 3번문제에만 쏟아부었지만 결국 해결하지 못했다.

 

느낀점

매 시즌이 지날 수록, 코딩테스트를 보는 사람들의 수준이 높아지는 것 같다. 그래서 갈 수록 합격 컷이 올라가는 것 가틈

회사에 다니며 공부하기 힘들다(는 변명)으로 알고리즘 문제를 많이 안풀었기에 어찌보면 합격을 바라는 것이 욕심일 수도 있을 것 같다.

제발 2솔컷 제발~~~~~!

물론 1, 2번도 검증을 못해서 확신은 못하겠다.. ㅎ..